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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신SW출품, 메일나라, 기업용 메일 시스템 모바일서도 사용

2010-06-15

삼정데이타서비스(대표 오충용)는 기업용 메일 서비스 솔루션인 ‘메일나라’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회사가 과거 개발한 기업용 메일 시스템을 모바일 기반에서
쓸 수 있게 한 것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중앙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대용량의 메일을 쉽게 검색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
사고 위험을 감안해 보안성을 높였다. 단말기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이용자가
회사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없게 설정할 수 있다. 중앙서버에서 분실한
이용자의 계정을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다. 모바일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메일서비스로 이용자는 단말기를 변경하더라도 별다른
설정 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쓸 수 있다.

회사는 앞서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고 W3C 모바일 표준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보유한 바 있다.

삼정데이타서비스 관계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토대로 지난 3월에는 아이폰용 메일나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이라 이용자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뷰-오충용 사장

“기업 업무 과정의 핵심적 요소로 자리 잡은 이메일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오충용 삼정데이타서비스 사장은 이메일을 중심으로 각종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합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개발배경을 소개했다.

오 사장은 “8만 기업고객을 보유한 상황으로 검색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
방식과 블로거를 활용한 구전(바이럴)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면서
“서비스로써의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매월 서비스 요금을 받는
비즈니스 모델의 편리함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도 두드린다. 그는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 중이며
캄보디아·싱가포르에 일부 판매 중”이라면서 “올해 4분기까지 다국어 서비스
체계 구축을 마무리해 미국·유럽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41억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70억원 매출을 목표로 삼았다.

오 사장은 또 “PC기반 기업용 솔루션에서 선두적 지위를 점한 데 이어
향후 모바일 오피스 부문에서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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